정아재의 푸념

안녕. 정아재야.

나의 정치관은 좌보다는 우에 가까운 편이지. 그렇다고 우도 좋아하는건 아냐.

내가 제일 존경하는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야. 노대통령은 정말 국민을 위해서 노력이란 걸 하신 분이셨고, 그렇게 보여졌지. 근데 민주당은 정말 싫어.

노대통령을 팔아 먹으면서 이용만 하고있지. 전혀 국민을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. 국힘도 마찮가지지만. 민주당이 더 싫은건 위선 덩어리라 더 싫어.

앞에서는 선비처럼 도덕적 의무를 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, 안희정, 박원순 등등… 말 안해도 알겠지? 차라리 대놓고 하는 국힘이 나아. 까이더라도 국힘이니까란 이해가 되잖아.

근데 민주당은? 비슷한 짓거리 하면서 도덕적 우월감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역겨워.

그리고 국민들 개돼지라고 생각하는 건 민주당이 최고야. 돈 몇십만원 전 국민한테 주면 국민들 삶이 좀 나아지는가? 나아지기는 커녕 다들 받아 먹는거에 길들여져서 일할 의욕이 없을걸. 뭐만 하면 해줘.해줘 그럴때마다 조금씩 돈 풀게? 진짜 이제 20대 그리고 청소년들이 걱정이다. 이 많은 국가 빚과 노년층을 먹여 살릴려면 세금을 얼마나 낼지. 지금 나이 많은 나도 40대지만 40대 이상부터 그냥 저거 살 인생동안만 버티자 이건가?

이게다 민주당이 먼저 포퓰리즘을 푸니까 국힘도 덩달아서 같이 환장파티 하는거고.     정말 이게 앞으로 나아가야할 대한민국인건가? 할말은 많은데 여기서 다 풀수는 없을것 같고 앞으로 문제점이 있는 거에 대해서 주제를 정해서 정아재가 하나씩 올려줄게.

오늘은 이쯤에서 끝낼게. 가독성 없는 걸 읽어줘서 고마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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